2009년 03월 07일
τυροπιτάκια - 그리스식 치즈파이
개강하고 나니까 아주 정신없이 바빠진 유라파...
아마 앞으로 16주간은 일주일에 1-2회만 블로그가 업댓될 것 같다...
그래도 신기한건 계속 먹으러 댕길거니까...
여름방학이 되면 거의 매일 신기한 먹을걸 보시도록 해드릴 수 있을거다...
아무튼...
오늘 소개할 신기한건 '티로피타키아'라는 그리스식 치즈파이다...
유라파네 집에서 15분쯤 차를 타고 가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리스 요리 전문점이 나오는데...
처음 문을 열었을 때와는 달리 가격 대 품질 면에서의 매력은 많이 사라졌다...
그래도 맛있는 메뉴가 꽤 있으니 전혀 안가줄 수는 없고...
점심때 런치메뉴를 먹어주러 가끔씩 들르게 되는 정도...
3명이 가서 런치스페셜 2개를 시켜놓고...
샐러드 하나에 에피타이저 하나 정도를 추가하면...
그럭저럭 가격 대비 품질면에서 만족할만한 한 끼 식사를 하고 나올 수 있다...
유라파가 가장 선호하는 샐러드는 역시 문어샐러드...
전혀 질기지 않은 부들부들한 문어가 새큼하게 씹히는데...
한국인들 입맛에는 아마도 대개 잘 맞을 거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소스모듬종합세트...
특별한 친구와 함께 할때라든지...
너무 배고파 뭔가 요리 하나를 더 시켜야 할 때 다른거 시키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든지...
아니면 갑자기 수중에 돈이 넘쳐날 때 하나 주문해주는건 좋겠다...
뒤에 보이는 푸짐한 빵과 함께 제공되니까...
그럭저럭 요기거리도 되고...
짜기끼 소스는 그리스식 요리에 빠지면 어쩐지 아쉬운데다가...
각기 독특한 맛과 향의 소스 4종세트는 다른 메인요리에 곁들여도 좋기 때문...
의외로 양이 많은 수불라키샌드위치는...
여성분들의 경우 반쪽만 드셔도 배가 빵빵해졌다 하실 만큼이고...
기로스샌드위치는 한입 베어물면...
입속에 들어가는 양보다 입 밖으로 떨어지는 양이 더 많아서...
자리를 함께한 사람들 사이에 거리를 좁혀주는 웃음의 촉매가 될 수 있고...ㅋㅋㅋ
아무리 끓여봐야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올리브 기름 감자튀김은...
어떤 분들은 눅눅하다 싫어하시기도 하지만...
유라맘은 쫄깃하고 맛있다며 무지무지 좋아라 하고...
오늘 소개할 메인 테마...두구두구두구둥...
바로 아래 사진이 유라파가 언제나 에피타이저로 주문하는 그리스식 치즈파이...
'티로피타키아'의 모습이다...
한글외국어표기법의 규정에 따르면 '티로피타키아'라고 쓰고...
그리스 사람들이 실제 발음하는 대로는 '띠로삐따꺄'라고 읽는다...
그리스 문자로는 'τυροπιτάκια'라고 쓰는데...
우리나라에는 '삼각김밥'이 있다면 그리스에는 '삼각치즈'가 있다(?)고 할 때의...
바로 그 '삼각치즈'가 본래의 뜻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유라파가 그리스어 수업을 마지막 들은게 벌써 10년 전의 일이라...
희미해진 그리스어 실력으로 유추한 내용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ㅋㅋㅋ
페타치즈를 삼각형으로 빚어 얇은 파이껍딱에 싸고...
오븐에 구워 부들부들 녹녹하게 만들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요리이지만...
이거 먹어보면 무지하게 맛있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이다...
진짜 그리스산 염소젖 페타치즈로 똑같은걸 만들었다면...
아마 100명이 먹다가 99명이 죽어도...
나머지 한 명은 아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 채 허겁지겁 먹고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을 봐라...
완전 겁나게 맛나보이지 않는가...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 만점인 치즈파이...
3월 14일에 달랑 사탕 한바구니로 끝내지 말고...
근사한 치즈파이를 함께 선물한다면 당신도 센스쟁이 남친이 될 수 있겠다...ㅋㅋㅋ
파이 굽는 법을 알고 계시다면 마트에서 페타치즈만 사오시면 준비 끝...
자신이 없으시다면 그래도 걱정하지 마시라...
이미 유라파가 다 물어봤다...
포장도 해준다더라...ㅋㅋㅋㅋ
아마 앞으로 16주간은 일주일에 1-2회만 블로그가 업댓될 것 같다...
그래도 신기한건 계속 먹으러 댕길거니까...
여름방학이 되면 거의 매일 신기한 먹을걸 보시도록 해드릴 수 있을거다...
아무튼...
오늘 소개할 신기한건 '티로피타키아'라는 그리스식 치즈파이다...
유라파네 집에서 15분쯤 차를 타고 가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리스 요리 전문점이 나오는데...
처음 문을 열었을 때와는 달리 가격 대 품질 면에서의 매력은 많이 사라졌다...
그래도 맛있는 메뉴가 꽤 있으니 전혀 안가줄 수는 없고...
점심때 런치메뉴를 먹어주러 가끔씩 들르게 되는 정도...
3명이 가서 런치스페셜 2개를 시켜놓고...
샐러드 하나에 에피타이저 하나 정도를 추가하면...
그럭저럭 가격 대비 품질면에서 만족할만한 한 끼 식사를 하고 나올 수 있다...
유라파가 가장 선호하는 샐러드는 역시 문어샐러드...
전혀 질기지 않은 부들부들한 문어가 새큼하게 씹히는데...
한국인들 입맛에는 아마도 대개 잘 맞을 거다...

특별한 친구와 함께 할때라든지...
너무 배고파 뭔가 요리 하나를 더 시켜야 할 때 다른거 시키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든지...
아니면 갑자기 수중에 돈이 넘쳐날 때 하나 주문해주는건 좋겠다...
뒤에 보이는 푸짐한 빵과 함께 제공되니까...
그럭저럭 요기거리도 되고...
짜기끼 소스는 그리스식 요리에 빠지면 어쩐지 아쉬운데다가...
각기 독특한 맛과 향의 소스 4종세트는 다른 메인요리에 곁들여도 좋기 때문...

여성분들의 경우 반쪽만 드셔도 배가 빵빵해졌다 하실 만큼이고...

입속에 들어가는 양보다 입 밖으로 떨어지는 양이 더 많아서...
자리를 함께한 사람들 사이에 거리를 좁혀주는 웃음의 촉매가 될 수 있고...ㅋㅋㅋ
아무리 끓여봐야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올리브 기름 감자튀김은...
어떤 분들은 눅눅하다 싫어하시기도 하지만...
유라맘은 쫄깃하고 맛있다며 무지무지 좋아라 하고...

바로 아래 사진이 유라파가 언제나 에피타이저로 주문하는 그리스식 치즈파이...
'티로피타키아'의 모습이다...
한글외국어표기법의 규정에 따르면 '티로피타키아'라고 쓰고...
그리스 사람들이 실제 발음하는 대로는 '띠로삐따꺄'라고 읽는다...
그리스 문자로는 'τυροπιτάκια'라고 쓰는데...
우리나라에는 '삼각김밥'이 있다면 그리스에는 '삼각치즈'가 있다(?)고 할 때의...
바로 그 '삼각치즈'가 본래의 뜻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유라파가 그리스어 수업을 마지막 들은게 벌써 10년 전의 일이라...
희미해진 그리스어 실력으로 유추한 내용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ㅋㅋㅋ

오븐에 구워 부들부들 녹녹하게 만들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요리이지만...
이거 먹어보면 무지하게 맛있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이다...
진짜 그리스산 염소젖 페타치즈로 똑같은걸 만들었다면...
아마 100명이 먹다가 99명이 죽어도...
나머지 한 명은 아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 채 허겁지겁 먹고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을 봐라...
완전 겁나게 맛나보이지 않는가...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 만점인 치즈파이...
3월 14일에 달랑 사탕 한바구니로 끝내지 말고...
근사한 치즈파이를 함께 선물한다면 당신도 센스쟁이 남친이 될 수 있겠다...ㅋㅋㅋ
파이 굽는 법을 알고 계시다면 마트에서 페타치즈만 사오시면 준비 끝...
자신이 없으시다면 그래도 걱정하지 마시라...
이미 유라파가 다 물어봤다...
포장도 해준다더라...ㅋㅋㅋㅋ
# by | 2009/03/07 18:40 | 신기한 과자 | 트랙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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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τυροπιτάκια - 그리스식 치즈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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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명은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샌드위치 포장지에 씌어져 있어요...^_^'
이태원에 있는 곳이랍니다...^_^
제목이 좀 놀라웠나요? ^_^'
저 하얀 소스는 그냥 일반적인 새큼크림소스던데요...^_^'
얼마든지 담아가셔요~^_^
즐거운 블로깅 하셔요~^_^
꼭~ 먹어보고 싶어요T.T
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시도해 보셔요...^_^